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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축하공연으로 출정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선수단이랑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입단한 신인 선수들의 깜짝 댄스 신고식과 더불어 이한도, 안병준, 임민혁, 김찬, 조위제, 로페즈, 라마스, 페신 등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애장품을 선물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진섭 감독은 "오늘 추운 날씨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이 있지만, 올해는 잘 보강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출정식으로 팬들과 만난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3월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이랜드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을 맞이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