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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K-축구의 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재회,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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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2021년 쿠팡플레이시리즈를 통해 방한하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당시엔 팀-K리그(6대3승),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1대1무)와 2연전을 가진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작년 여름 일본, 싱가포르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지만 올 여름엔 한국, 중국을 찾을 계획이다. 이 매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 유로2024와 코파아메리카 등 대륙별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7월 어떤 선수를 소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썼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향인 호주 멜버른에서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기가 폭등하고 있는 만큼 시즌 종료 후 멜버른에서 친선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