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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국 팬들을 배려하지 않는 행보로 아쉬움을 사고 있다. PSG에게 설날은 '음력 설'이 아니라 '중국 설'이었다.
몇몇 한국인들이 PSG의 SNS에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더 많은 중국인들이 이를 조롱하고, 논리도 없는 막무가내식의 대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PSG에는 한국인 선수인 이강인이 뛰고 있다. 더욱이 이강인은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는 중국 설(chinese new year) 표기에 대한 수정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