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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매체는 '월드컵에 10차례나 출전한 한국의 아시안컵 성적은 미스테리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이다. 2015년 호주에게 결승전에서 패했고, 4년 전에는 8강에서 카타르에 탈락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한국의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 '한국의 최근 친선전에서 성적은 나아졌지만,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다면, 그의 한국 대표팀 감독 경력은 막을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우리는 가장 높은 목표를 목표로 삼아야 하고, 우리가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감독의 잘못'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공격적 성향을 가진 감독이다. 이강인을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6개월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선수라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그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