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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센터백 영입을 위해 히샬리송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에서 거액의 제안을 받는다면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그 돈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의 부상 이탈로 센터백 라인을 채워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현재 벤 고드프리(에버턴), 일리아 자바르니(본머스)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