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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래도 결국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인가.
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뒷문을 지켰다.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1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다. 혹사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그는 지난달 25일 쾰른 원정에서 부상해 한동안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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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투헬은 아라우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투헬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수와 계약하길 열망하고 있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의 수비 파트너십은 심판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스페인 언론은 투헬과 아라우호 대리인 사이에 대화가 있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