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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 윙어 라힘 스털링이 맨유전 연속 무득점 기록을 25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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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털링은 맨유의 '영원한 라이벌' 리버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맨유의 '맨체스터 라이벌'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 여름 첼시로 이적하며 커리어 동안 리버풀, 맨시티, 첼시 소속으로 활약한 선수로 등극했다. 올시즌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리그 15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1무2패)에 그친 첼시는 승점 19점, 10위에 머물렀다. 지난 뉴캐슬전 패배를 극복한 맨유는 승점 27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 같은 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에 패한 4위 맨시티(30점)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