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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콧 맥토미니가 영웅이 됐다.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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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8분 맨유는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슈팅했다. 쿠쿠레라 맞고 튀어나왔다. 이를 맥토미니가 그대로 슈팅, 골로 연결했다. 맨유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산체스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전반 44분 첼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아크 서클에서 볼을 잡은 팔머가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후 가볍게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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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이 나오지 않았다. 맨유가 첼시를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점 27로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