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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격파했다.
리버풀이 강했다. 리버풀은 경기를 지배했다. 계속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몰아쳤다. 전반 9분 엔도의 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크로스를 올렸다. 살라가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36분 리버풀이 첫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판 다이크가 오른발 슈팅, 골문을 출렁였다. 판 다이크는 전반 39분 멀티골을 노렸다.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넘겼다. 41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슈팅이 빗나갔다.
경기는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