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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 영입을 위해 선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부분 교환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현금 입찰 가능성이 더 높다. 토트넘은 덤프리스 영입을 위해 로얄을 제안할 수 있다. 인터 밀란은 덤프리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를 책정했다. 로얄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 수준이다. 토트넘은 1500만 유로 현금을 묶어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 인터 밀란은 오랜 시간 로얄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덤프리스 매각은 순수한 현금을 위한 것이다.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덤프리스는 스리백에 익숙하다. 안토니오 콘테 전 토토넘 감독에겐 이상적인 타깃이었을 것이다.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전술에 어떻게 적응할지 의문이다. 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팀에 흥미로운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