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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볼빨간 김덕배' 맨시티 슈퍼스타 케빈 더 브라위너(32)가 모처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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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는 이번 행사에서 "(재활은)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새해 이후엔 빠르게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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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회 막내인 '김덕배'는 식당에서 조기축구회 선배들의 심부름을 하고, 홀로 소주를 마시며 "축구...어렵네"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을 샀다.
더 브라위너는 7월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친선전에선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