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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프랑스 리그1 공식 홈페이지가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 신드롬을 집중 조명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잠재력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 이강인은 좌우 윙포워드, 가짜 9번 공격수, 좌우 미드필더 등 엔리케 감독의 필요에 따라 어디든 이동해 자기 역할을 해냈다.
이강인은 PSG 이적 후 모든 대회 10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리그1 6경기 1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1골).
리그1은 이강인이 PSG에 경기 내적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큰 도움을 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리그1은 'PSG는 이강인의 존재감 덕분에 많은 혜택을 누렸다. 이강인은 엔리케의 유용한 선수다. 동시에 PSG는 그 어느 때보다 아시아에서 더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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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은 '이강인이 지난 여름 마요르카에서 합류한 이후 PSG는 음바페가 새겨진 유니폼보다 이강인의 셔츠를 더 많이 팔았다. PSG는 진정한 슈퍼스타를 얻었다. 그는 탄탄한 기술과 다양한 재능, 결단력을 증명했다. 이미 팬들과 라커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기뻐했다.
리그1은 이강인이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뒤를 이을 아시아의 차세대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그1은 '이강인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라며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응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