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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서울올림픽파크텔이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여자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재육성 프로그램 'Dream-Up Camp'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 견학을 위해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하고, 대한민국 스포츠과학의 핵심인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체력 측정과 개별 코칭을 받으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체육진로 로드맵(CATi) 적성검사 및 호텔 양식 매너를 배울 수 있는 '테이블 매너교육'을 받으며 향후 진로를 탐색하고 국제무대에서 필요한 글로벌 에티켓을 배웠다.
이밖에도, 서울올림픽파크텔은 가족 친화, 직업체험 및 국가 공인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전한 대한민국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