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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FC서울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자선 옥션 행사를 진행한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팬에게는 선수의 사인이 담긴 친필 사인볼이 증정되며, 2024시즌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1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최고가 낙찰자에게는 선수단 전원 친필 사인이 담긴 2024시즌 홈 유니폼과 같은 특별한 혜택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FC서울의 고요한은 "FC서울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이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많은 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구단 SNS 또는 COLLEXX 자선 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