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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토트넘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주가가 상종가다. 이러다보니 맨유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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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은 맨유가 반전하기 위한 카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서튼은 "선수들은 감독의 접근 방식, 아이디어, 새로운 전술적 사고를 정말 좋아한고, 매우 행복해 한다. 많은 사람들은 포스테코글루가 얼마나 좋은지 몰랐다. 이제 숫자가 그를 말해준다. 훈련 세션은 감독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이해하는 데 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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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신뢰도 두텁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유있는 토트넘의 1위를 설명했다.
서튼의 주장에 팟캐스트를 공동 진행하는 이안 레이디먼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서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사이의 세부적인 계약은 알 수 없다면 뜻을 굽히지 않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