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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인터내셔널 선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의 살렘 알 도사리(알 힐랄)가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AFC은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를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호주의 샘 커(첼시WFC)가 선정됐다.
올해의 유스 선수로는 일본의 마츠키 쿠류가 선정됐다.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후보에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골-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을 4강으로 이끈 이승원이 있었다. 이승원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그러나 AFC는 마츠키 쿠류를 선정하며 상의 권위를 무너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