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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FC서울의 윌리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 서울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윌리안을 비롯해 기성용(서울) 김민혁 김기희 설영우 조현우(이상 울산) 김민석 최우진 임형진(이상 인천) 가브리엘(강원) 티아고(대전)가 뽑혔다.
K리그2 37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의 발디비아다. 발디비아는 2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베스트11에는 발디비아를 필두로 안준수(전남) 이준석 김진규 이상민(이상 김천) 송홍민 모재현(이상 경남) 김동진 이창용(이상 안양) 박대훈(충남아산) 최준(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