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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방재원 통신원,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6호골을 집어넣었다. 울버햄턴은 뉴캐슬과 비겼다.
뉴캐슬은 4-3-3 전형이었다. 포프, 트리피어, 셰어, 라셀레스, 번, 조엘링톤, 롱스태프, 기마랑이스, 윌슨, 고든, 알미론이 출전했다.
전반 7분 뉴캐슬이 공세를 펼쳤다. 롱스태프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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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이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28분 쿠냐의 슈팅을 포프 골키퍼가 막아냈다. 35분에는 네투가 슈팅을 시도했다. 포프가 선방했다.
전반 36분 울버햄턴이 동점을 만들었다. 코너킥을 크게 올렸다. 레미나가 뒤에서 달려들며 헤더, 골을 만들었다.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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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타던 울버햄턴은 암초를 만났다. 후반 30분 네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결국 네투는 아웃됐다.
남은 시간 울버햄턴도 뉴캐슬도 골을 위해 계속 뛰었다. 그러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