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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10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단, 18개월 중 8개월은 회복 프로그램이다. 10개월 간 자격 정지, 이 기간 동안 도박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토날리는 최근 불법 베팅 논란으로 이탈리아 당국의 수사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뛰었던 AC밀란(이탈리아)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AC 밀란 소속으로 활약한 토날리는 차세대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다. 뉴캐슬과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적신호가 켰다. 뉴캐슬은 토날리에게 7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