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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PSG)이 AC밀란전에서는 벤치 대기한다.
AC밀란 역시 4-3-3 전형이다. 레앙, 지루, 풀리식이 공격진을 형성한다. 라인더르스, 크루니치, 무사가 중원에 나선다. 테오, 토모리, 티아우, 칼룰루가 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메냥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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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0월 A매치에서 상승세를 탔다. A매치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이다. PSG 복귀 이후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 비록 선발 출전에는 실패했지만 언제라도 출격해 자신의 모습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