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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소속팀에선 매 경기가 A매치와 다름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팀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다른 세상이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보지 못한 '불운한 사나이'들이 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시티)와 '캡틴' 마르틴 외데가르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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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마지막 월드컵 출전은 1998년 프랑스 대회였다. 유럽챔피언십 출전은 역대 한 차례밖에 되지 않는다. 맨유 감독 출신 올레 군나르 솔샤르, 토트넘 레전드 스테판 이베르센 등 화려한 멤버를 자랑했던 유로2000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