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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 입장에선 다행이다. K리그 사상 최초로 1, 2부 리그 득점왕과 MVP를 석권한 말컹과 A대표급 센터백 박지수가 부상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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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년 만에 안방에서 치르는 ACL 경기다. 2021년 ACL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뒀지만, 당시 코로나 19 여파로 중립지역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홈에서 ACL 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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