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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추석 연휴에 펼쳐진 K리그1 32라운드에서 관중 역사가 다시 쓰였다. 역대 처음 한 시즌 '유료 관중 200만명' 기록이 작성됐다.
연맹은 '유료 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8년부터 K리그1 단일 시즌에서 관중 200만명 달성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직전 최다 유료 관중은 2019시즌 182만7천61명이었다.
유료 관중 집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K리그에서 한 시즌 200만 관중 돌파는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