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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일을 벗은 북한이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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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3일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을 파견한다.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와 별개로 북한은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김영남 당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등으로 고위급 대표단을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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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