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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걱정했던 '유럽파'가 펄펄 날았다. 더이상 댈 수 있는 핑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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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벨기에 헨트의 홍현석은 3일 클뤼프 브뤼헤전서 2골을 몰아쳤고, 조규성(미트윌란)도 4일 오르후스전서 덴마크 진출 이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8월초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했던 오현규는 3일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 출전해 1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양현준(이상 셀틱)도 경기에 나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괴물 수비수'로 불리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역시 3일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서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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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