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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8세 아우들이 한-일전 연패 잔혹사를 끊었다.
대표팀은 감독 따로 없이 전임지도자인 코치진(조세권, 이창현, 차상광 골키퍼코치, 이거성 피지컬코치)으로 팀을 꾸렸다. 김동민 최승구 강찬솔 최준영 조인정 정마호 이재민 백민규 강민성 이건희 공시현이 선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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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한국 U-18 대표팀, 일본 U-18 대표팀, 시즈오카 U-18 선발팀, 간토 지역 U-20 대학 선발팀 등 총 4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팀당 3경기씩 치르며, 경기는 전후반 각 40분씩 80분간 치러진다.
우리 대표팀은 2005년 이후 출생한 18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됐다. U-20 대표팀과 U-27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한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 향상을 위해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