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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7월 2주간의 K리그 브레이크가 막을 내렸다.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찾아왔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이 없었다. 그나마 지난달 중순 독일 볼프스부르크로부터 영입한 포항 성골 유스 출신인 홍윤상이 유일했다. 그러나 홍윤상의 몸 상태는 아직 100%가 아니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지난 31일 광운대와 연습경기를 했는데 아직 몸이 올라오지 않았더라. 5월까지 뛰고 3개월간 못뛰었다. 좀더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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