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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막내형'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이 후배들을 향해 '특급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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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선발 33회)에서 2840분을 뛰며 6골-6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7일 입국한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합류한다. 15일 페루(부산)-20일 엘살바도르(대전)와의 2연전에 출격 대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