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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의 셀틱 감독이 손흥민의 토트넘 감독으로?'
5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은 '포스테코글루가 논의 끝에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며 수일내 토트넘과의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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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대회 우승 직후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이 순간을 즐길 자격이 있다. 이 순간을 즐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었다. "누군가 멱살을 잡고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할 때까지 나는 오직 이 순간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셀틱과 12개월 계약이 남아 있어 토트넘과의 협상이 상대적으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