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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아스널과의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경쟁에서 한 발 앞선 모습이다.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라이스를 영입하면 클럽 레코드를 기록할 수 있다. 역대 최고 금액은 2016년 폴 포그바 영입 때 사용한 8900만 파운드다. 맨유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일부 선수 판매가 필요하다. 물론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 하지만 라이스를 영입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힘이 될 수 있다. 더 낮은 금액의 옵션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스의 가용성은 놓치기에는 너무 큰 기회일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