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시티)의 독특한 습관이 화제다.
홀란의 독특한 습관은 '우상' 호날두와 닮아있다. 호날두도 주로 두 번째 줄에 서서 발꿈치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됐다. 1m87의 신장을 보유한 호날두는 발꿈치를 들면 1m90까지 보일 수 있다. 1m94의 신장을 갖춘 홀란은 사실상 2m에 근접해 보일 수 있다.
축구 팬들은 "홀란, 너는 이미 팀에서 가장 키가 크다"고 전했다. 다른 팬은 "홀란은 우상인 호날두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팬도 "이건 분명히 CR7의 영향"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