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꿈은 이뤄진다.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의 맨유 입단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일 마티노'의 보도대로 개인 협상 중 세부조율이 끝나고 맨유가 공식적으로 영입을 발표하게 되면 김민재는 '해버지' 박지성(42·은퇴) 이후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또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역대 15번째 코리안 프리미어거로 등극하게 된다. 가장 최근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된 선수는 황희찬(울버햄턴)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