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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충격 고백했다.
페르난데스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도 맨유가 4위 자리를 위해 싸울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는 모두가 '맨유 훌륭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누구도 우리를 6강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순간을 즐겼다. 선수들은 더 큰 것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울버햄턴(13일·홈)-본머스(20일·원정)-첼시(26일·홈)-풀럼(29일·홈)과 연달아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