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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고영준(포항) 나상호(서울) 라스(수원FC) 이진현(대전)이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라스는 5경기에서 4골-도움으로 수원FC의 반등을 이끌었다. 수원FC는 라스가 득점한 3경기에서 2승1무를 거뒀다. 이진현은 꾸준한 활약으로 2~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진현은 4월 2골-2도움을 기록했다.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팬투표는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자정까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