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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잡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썼다. 하지만 토트넘은 상위 4위 안에 들지 못할 위험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기 전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콘테 감독이 떠난 뒤에도 벤치에 앉았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23일 열린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이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익스프레스는 '히샬리송은 또 한 번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70분을 무득점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