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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A매치 휴식기에 잘리고 싶은 듯."
승리했다면 2경기를 덜 치른 맨유(승점 50)를 넘어 3위로 뛰어오르며 5위 뉴캐슬과의 승점차도 벌릴 수 있는 상황, 승점 1점에 그치며 승점 49로 2경기 덜 치른 5위 뉴캐슬(승점 47)에 승점 2점차로 쫓기게 됐다. 시즌 10경기를 남기고 중요한 승점 3점을 눈앞에서 놓쳤고 톱4 수성 역시 기로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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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캐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콘테 감독의 이례적인 비판을 비꼬았다. "콘테 감독은 이번 A매치 휴식기에 잘리길 원하는 것같다"고 썼다. "토트넘 구단은 빨리 이 참극(misery)으로부터 그를 빼내줘야 한다. 오늘 밤 하라"고 촉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