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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 시즌도 사실상 무관이다. 토트넘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한편, 토트넘은 팬들의 야유만 부른 것이 아니다. 토트넘 출신 피터 크라우치는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경기를 지켜보는 느낌으로 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이해할 수 없다. 사실 처음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도 "토트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AC밀란의 그 어떤 선수도 '힘든 경기였다'고 생각하며 전반을 마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