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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전반을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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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케파, 엔조, 티아고 실바, 펠릭스, 로프터스 치크, 스털링, 칠웰, 지예흐, 제임스, 쿨리발리, 하베르츠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 양 팀 모두 페널티킥 이슈가 있었다. 전반 1분 첼시 스털링이 토트넘 스킵과 접촉 후 쓰러졌다. 첼시는 페널티킥이라고 주장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반 2분에는 쿨리발리의 핸드볼 추정 상황이 있었다. 그러나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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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7분 토트넘이 아쉬운 찬스를 날렸다. 히샬리송을 시작점으로 한 패스가 들어갔다. 호이비에르가 슈팅을 때렸다. 포파나 맞고 굴절됐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41분 토트넘이 빌드업을 통해 볼을 문전 앞까지 운반했다. 히샬리송이 그대로 파고들어간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44분 첼시가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다. 왼쪽 측면에서 스털링이 개인기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포스터 골키퍼가 쳐냈다.
추가 시간 양 팀이 맞부딪혔다. 그리고 VAR 판독을 했다. 처음에는 지예흐에게 레드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주심은 온 필드 리뷰를 했다. 이후 주심은 이를 취소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양 팀 모두 골을 뽑아내지 못한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