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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근 첼시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비밀 회동을 가졌다. 파리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과 네이마르의 측근을 만나 네이마르의 거취를 논의했다.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PSG에서 6시즌 동안 173경기에 출전, 118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에도 18골-17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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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PSG가 네이마르에 대한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PSG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첼시가 나타나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PSG 잔류를 위해 이적을 거부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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