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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안톤 크리보추크(Anton Kryvotsyuk)를 영입했다.
안톤은 "늦게 팀에 합류한 만큼 팀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해 8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하며 올 시즌이 대전에 매우 중요한 해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다. 우리 팀이 더 높은 목표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