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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와 밀양 호텔 아리나가 호텔 활성화 및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경남FC도 호텔 활성화를 위한 자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이 대표이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구단과 상생을 위한 첫 걸음을 나가게 됐다"며 "경남FC의 발전과 승격에 호텔 아리나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 호텔 아리나는 밀양 최초의 온천호텔이다. 4성급 호텔로 규모 8층 78객실을 갖췄고 온천을 비롯한 레스토랑과 세미나실, 운동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