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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골키퍼의 퇴장 위기를 넘겼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 '에데르손은 전반 36분 경기 지연으로 경고를 받았다. 그는 은케티아와 부딪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많은 아스널 팬은 에데르손의 퇴장을 기대했다. 하지만 퇴장은 아니었다. 심판이 에데르손의 행동에서 악의를 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포이 전 심판은 "에데르손의 행동이 무모하지 않았다. 심판이 좋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