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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 이랜드가 2023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먼저 바디와 숄더 부분에 표범 패턴을 적용, 구단의 정체성을 담았으며 하의 끝 라인에 표범 패턴으로 마감해 표범 군단의 위엄과 자부심을 그려냈다.
특히 소매 부분에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가인 '사랑하는 나의 서울 이랜드'의 도입 부분을 심박 그래픽으로 표현, 팬들과 함께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세련미를 더했다.
이랜드의 2023시즌 유니폼은 18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