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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를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로메로는 이날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경기 시작 6분여 만에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로메로는 AC밀란 에르난데스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크게 밀렸다. 에르난데스가 낚아챈 이 볼을 브라힘 디아즈가 기어코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로메로에게 잘못이 있다. 어떻게 헤딩 경합에서 힘을 뺄 수 있을까', '로메로는 너무 약하다', '로메로는 헤딩에 너무 약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