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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이제 센터백을 수술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임대로 영입한 클레망 랑글레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다빈손 산체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것이 '데일리메일'의 설명이다.
또 다른 센터백으로 인터 밀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토트넘의 레이더에 있다. 하지만 3명 모두 영입이 쉽지 않다. 슈크리니아르는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번 여름 이적하는 조건으로 가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나폴리)의 불씨도 살아날 수 있다. 토트넘을 지휘했던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밝혔듯이 영입이 불발됐지만 김민재도 토트넘의 리스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