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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새 역사를 썼다.
케인이 토트넘에서 기록한 267번째 골이었다. 토트넘 역대 통산 득점 랭킹 1위였던 지미 그리브스를 제쳤다. 토트넘의 전설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는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 20분 현재 1-0으로 리드 중이다. 손흥민도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