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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첼시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쓴다.
이 매체는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8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4840억원을 투입하면서 지난 여름부터 5억파운드(약 7538억원)가 넘는 돈을 쓰고 있다. 오시멘은 6억파운드 이상을 쓴 퍼즐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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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의 폭풍성장세에 EPL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첼시가 또 다시 '머니 파워'를 과시하려고 하고 있고, 맨유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가장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지만, 1억2000만유로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면 이적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첼시와 맨유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