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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천안 예선 챔피언은 FS슛타트(삼성생명)였다.
FS슛타트(삼성생명)는 2일 천안시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천안 예선 결승전에서 토라FS를 2대1로 제압했다. FS슛타트(삼성생명)는 이번 대회 유일의 전승팀으로 14골-1실점의 완벽한 레이스로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FS슛타트(삼성생명)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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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토라fs는 상금 50만원을, 3위 알레그리아fs는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이 세 팀은 29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대망의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부정 선수 문제로 다른 한 팀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했다.
시흥, 동대문, 천안 예선에 이어 15~16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부산 예선(부산북구점)을 이어간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8년 생활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H-CUP 풋살 대회는 이번에 사이즈를 키워 돌아왔다. 기존 성인 남자부에다 중등부와 여성부를 추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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