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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실제 경기보다 더 큰 환호가 쏟아졌다.
D조에서는 FS슛타트(삼성생명)이 3전승, 10득점-무실점이라는 막강 전력으로 1위에 올랐다. 에센셜, jwfc(삼성생명), Good ladies가 차례로 순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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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프팅 대회에서는 선출과 비선출을 나누어 시상했다. 선출 부문은 827개를 성공시킨 신정원이, 비선출 부문에서는 486개를 성공시킨 이소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정원은 풋살공, 이소영은 국대 유니폼을 상품으로 받았다.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은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단 여자부는 대학 이상의 엘리트 축구 선수 출신을 팀당 1명 기용할 수 있게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