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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유럽 최고 재능'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잉글랜드 A대표팀에서 15경기를 소화했다. 현재 첼시, 아스널,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로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현재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클롭 감독도 벨링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몸값으로 최소 1억 파운드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